Sijun Lee 이시준
[ 음악을 담다 /make music / introduire de la musique ]
Acrylic on canvas 2024
큐레이터 노트:
붓으로 피아노를 그리다. 음표가 색을 머금는다.
색감이 음악을 품는다. 미술에 음악을 담다.
달콤한 선율이 춤을 춘다. 비트가 떨어진다.
조화로운 화음이 만들어진다. 음악이 미술을 안는다.
영원토록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소리가 흐르듯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계를 만든다.
Paint the piano with a brush. the notes carry the colors.The color embraces the music. The music is contained in the art.A sweet melody dances. The beat drops.Harmonious harmony is created. Music knows art.Like a calm sound flows through our hearts foreverArt and music combine to create a beautiful world.
이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