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비
[ 십대 소녀 ]
Acrylic on canvas / 53 X 45.4cm 2025
Curator's note:
십대 소녀들의 변화를 포착한 회화로, 친구의 순수한 우정과 자기표현 사이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소녀들은 웃고 속삭이며 각자의 세계에 잠겨, 십대의 자유와 혼란을 드러낸다. 그들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가능성이 반짝인다. 생기 있는 색채는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며, 관람객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거나 현재의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최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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